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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반, 최초공개반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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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A (설비동) Site Map 페이지 참고
제13회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
이센스 E SENS
저금통 (2LP)
판매가: 59,600원
현장 판매 수량: 1000장
4년만에 발매된 이센스의 세번째 정규 앨범. '저금통'은 Hukky Shibaseki의 총괄 프로듀싱, Dok2, 빈지노,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지빈 from Y2K92 등 게스트들의 참여와 함께 완성되어 2023년 여름에 공개되었다.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을 수상한 'What The Hell' 이 담겨 있는 이 앨범이 바이닐 레코드로 만들어져 2024 서울레코드페어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데, 기존에 발매된 CD나 스트리밍 등을 통해서는 들을 수 없었던 인스트루멘탈 트랙들이 추가된 더블 레코드(2LP)로 제작되었다.
브로콜리너마저 Broccoli you too
잔인한 사월 (7")
판매가: 22,300원
현장 판매 수량: 500장
‘잔인한 사월’은 2009년, 브로콜리너마저가 1집 음반을 발표한 이후 4인조로 재편하여 처음으로 발표한 싱글 음반의 제목이다. 일종의 자가제작 데모였던 이 시디에는 ‘잔인한 사월’과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가 수록되었고, 멤버들이 직접 포장하여 팬들에게 배송하는 방식으로 발매되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초창기 녹음이 바이닐 레코드에 담겨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 7인치에는 스튜디오 라이브 방식으로 제작한 앨범 ‘골든-힛트 모음집’ 에 수록된 버전의 ‘잔인한 사월’ 과 앞서 언급한 데모에 실린 버전이 담겨있다. A면이 정식 레코딩 버전, B면이 데모버전이다. 프로덕션의 경험이 쌓인 이후의 녹음인 정식 버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된 데모버전이 주는 날것의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음원유통이나 웹을 통한 데모 공유가 쉬워진 요즘에는 이런 데모 버전의 음악을 음반을 통해서 전달하는 일은 흔하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사실 그때도 그다지 유효하게 느껴지는 방법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때는 그렇게 계속 해 나갈 수 밖에 없었고, 돌아보면 오히려 폐허가 되고 망가진 곳에서 아름다운 것들은 생겨나곤 해왔던 것 같다. 그리고 ‘잔인한 사월’ 을 통해서 브로콜리너마저 라는 밴드는 순간으로 멈추기 보다는 계속 나아가기를 택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브로콜리 너마저)
2024 서울레코드페어
ADOY 특별전
판매가: 5종 각 59,000원
2024 서울레코드페어에서는 그간 발매된 ADOY의 정규 앨범과 EP 등 5종의 음반들을 바이닐 레코드로 만날 수 있습니다. 2019년 서울레코드페어에서 최초 판매된 적이 있는 Catnip, Love 를 포함해 Vivid, her 등 국내에서는 지난 몇 년간 만날 수 없었던 4장의 음반들을 다시 제작해 판매하며, 2023년에 Sunsert Rollercoaster, Phum Viphurit, Prep 등의 참여로 만들어진 리메이크 앨범 us의 바이닐 레코드도 함께 판매합니다.
9월 21일과 22일 양일 서울레코드페어 현장에서 선착순 구매 가능한 음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13회 서울레코드페어 최초공개반
고희안
Silver Lining
(LP/재즈)
판매가: 40,100원
현장 판매 수량: 100장
키스 재럿의 퀼른 콘서트가 그랬던 것처럼 불완전한 상황이나 여건이 최선의 연주를 이끌어내는 경우도 있다. 2023년 11월 26일 오후, 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에서 열리기로 한 재즈 피아니스트 고희안의 솔로 공연도 예상치 못한 난방기 고장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시작되었다. 손가락이 금새 굳어버릴 것 같은 냉기를 이겨내기 위해 그는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연주를 진행했고, 이 공연의 테마였던 “구름”과 “구름 관찰자”를 떠올리며 만든 선율은 공간을 파고드는 찬 공기 속에서 더욱 더 이상적인 질감과 잔향을 가진 사운드로 완성되었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김밥레코즈 및 공연장 등에서 판매 / 김밥레코즈)
김두수
류목 - Driftwood **
(LP/포크)
판매가: 59,000원
현장 판매 수량: 200장 (온라인 수량 제외)
존재 자체로 하나의 장르가 되는 한국 언더그라운드 포크의 아이콘 김두수의 7집 LP 최초 발매 이번 앨범은 그가 지난 2019년 유럽 7개국 투어를 돌던 중에 녹음되었다. 녹음 작업은 주로 투어 일정의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렇게 여행길에서 얼개를 맞춘 후 현재 아내와 소박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고장인 군산으로 돌아와 국내 여러 음악 동료들의 도움 속에 후반 녹음을 완성했다. 김두수는 앨범의 제목에 대해 ‘길을 잃고 떠내려온 우리의 시대를 은유한 것’이라 했다 걸음은 진득해서 반갑고도 고마운 걸음이다. 그러니 이전 그의 노래를 좋아했다면 이번 앨범 역시 믿어도 좋다.
(서울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일반 유통 예정 / 마장뮤직앤픽처스)
나희경
BOSSA **
(LP/보사노바)
판매가: 46,200원
현장 판매 수량: 150장 (온라인 수량 제외)
나희경이 6년 만에 발표한 정규 5집 앨범 'BOSSA'의 바이닐 초판. 'BOSSA'는 나희경이 오랫동안 추구해온 순수한 브라질 보사노바의 정수를 담고 있다. 현존하는 유일한 보사노바 1세대 아티스트 Roberto Menescal이 작곡한 7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Roberto Menescal의 아름다운 기타 연주, Marcos Suzano의 모던하고 미니멀한 퍼커션, 그리고 보사노바에 체화된 나희경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특유의 여유로움과 낭만을 전한다.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은 휴식과 평안을 선사하는, 보사노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작품. 이 앨범은 지난 8월 Blue Note Rio 등 나희경의 브라질 투어에서 먼저 소개되었으며, 9월 11일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온라인 or 레이블 배포 예정 / 개인발매)
단편선 순간들
음악만세
(LP/인디팝,록)
판매가: 49,000원
현장 판매 수량: 500장
음악가 단편선의 새로운 프로젝트, 단편선 순간들의 2024년 신작. 단편선이 회기동 단편선과 단편선과 선원들 시절을 거치며 쌓아올린 기이하고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디스코그라피 전체를 통틀어 가장 다채로운 풍경으로 펼쳐낸 작품. 재즈, 민속음악, 아트록, 현대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혼종적 실험으로 가득찬 아홉 트랙이 담겼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잔여 수량은 일반 유통으로 판매 예정 / 뮤직버스)
량유
꿈의 목격 **
(LP/인디팝)
판매가: 37,000원
현장 판매 수량: 100장 (온라인 수량 제외)
모호하고 아름다운 것을 탐닉하는 싱어송라이터 량유(Ryang-Yu)의 데뷔 EP [꿈의 목격].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이호석, 피아노 슈게이저 등이 참여한 품격 있는 인디팝 음반. 혼자 있는 침실에서 ‘내적 댄스’를 출 법한 비트의 신스팝 “Carnival”, 우주를 유영하는 우아한 아트팝 “A Suppressed Alien”, 멀어지지도 가까워지지도 않는 달과의 간격을 지난 연인과의 거리에 빗대어 노래한 “달” 등 5곡 수록.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레이블 배포 예정 / 일렉트릭뮤즈)
LOS(로스)
SKANDALOUZ
(LP/힙합)
판매가: 49,000원
현장 판매 수량: 300장
LOS SKANDALOUZ – THE 1ST FULL-LENGTH ALBUM [LP]
친필 사인 포스터 첨부 된 300장 넘버링 한정반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잔량 발생 시, 온라인 판매 예정 / YG PLUS)
문미향
I Wished On The Moon
(LP/재즈)
판매가: 60,000원
현장 판매 수량: 300장
달빛처럼 아름다운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문미향은 현재 한국 재즈씬의 주축에서 밴드리더로서 수많은 공연을 치러내고 있다. 엘라 핏츠제럴드 (Ella fitzerald), 사라 본 (Sarah Vaughan) 등 전통적인 재즈보컬의 계보를 이어오며 그 가치를 충실하게 지켜온 그녀는 2022년 재즈피플 라이징스타 보컬부문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에는 1집 정규 앨범 [I Wished On The Moon]을 발매함과 동시에 2024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녀의 무궁무진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번 2024 서울 레코드 페어 최초공개반으로 선보여질 보컬리스트 문미향의 첫 LP [I Wished On The Moon]은 탄탄한 라인업의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낸 완벽한 앨범 사운드를 더욱 생동감있게 감상할 수 있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10월 초 온라인 유통 판매 / 개인발매)
박지만
그 사람에게(김소월 프로젝트)
(LP/컴필레이션)
판매가: 62,000원
현장 판매 수량: 100장
한 권의 시집이 된 앨범
영화 “허밍”, “용서는 없다” 등의 음악 감독을 맡았던 작곡가 박지만과 지난 시절 윤상의 음악적 동반자로 불리며 김동률, 정재일 등의 음악에 아름다운 노랫말을 선사했던 작사가 박창학이 함께 엮어 낸 한 권의 시집 같은 앨범 “그 사람에게”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서정 시인 김소월의 시를 노래의 가사로 다듬고 유려한 멜로디가 만들어 낸 노래들은 윤상, 정순용, 하림, 김정화, 김태형, 정진하, 안신애, 이지영, 정재일, 이한철, 융진, 조원선 등의 목소리로 곁에 두고 몇 번이고 꺼내 읽고 싶은 시집이 되었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일반 유통으로 판매 예정 / 삼원기획)
Bump2Soul(범프투소울)
Bump2Soul
(LP/Funk)
판매가: 46,800원
현장 판매 수량: 150장
“Bump2Soul” Bump2Soul의 첫 정규앨범인 “Bump2Soul” 은 그들이 SNS에 올린 여러 Jam 콘텐츠 중 몇 곡을 선정해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연주, 다채로운 편곡과 완성도 있는 사운드들로 탄생시킨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Funk, Soul, Rnb, Jazz 등 다양한 장르들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곡 합주 녹음으로 진행한 이번 앨범을 한 곡 한 곡 그들의 호흡을 느끼면서 들었을 때 각 악기들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고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루브에 맞춰 몸을 흔들거리고 있을 것이다. 평소 연주음악을 자주 듣거나 혹은 연주음악에 처음 입문하는 리스너들에게도 자신감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앨범이다. 함께 듣고 즐기며 그들의 Soul을 느껴보길 바란다. Just feel the Soul!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SSE 스마트 스토어와 대형몰 유통예정 / 쎄레코드)
Babylon(베이빌론)
EGO 90’S Part. 3
(LP/팝)
판매가: 62,000원
현장 판매 수량: 200장
시티팝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앨범커버부터 음악까지 그 영향이 다분히 느껴진다. 그렇다면 [EGO 90'S PART 3]는 시티팝 앨범인가 아닌가? 하지만 시티팝이라는 명칭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대신에 도시의 삶을 사운드와 정서로 승화한 음악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시티팝을 겪은 후 우리는 도시에 대해,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게 됐다. 그렇게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의 도시음악이 더 많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 작품 역시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근사한 ‘삶의 사운드트랙’이 되어줄 것이다. 김봉현_힙합저널리스트(‘전두엽손상’ 대표).
(삼원기획/동교동계프로젝트)
Scorched Evrth(스코치드 어스)
그림자와 마침표
(CD/일렉트로니카)
판매가: 16,000원
현장 판매 수량: 100장
스코치드 어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인 그림자와 마침표는 멜로디와 감정의 깊이에 초점을 맞춘 팝과 일렉트로니카의 조화, 실험적인 보컬과 샘플링 기법의 활용이 드러나는 앨범입니다. 10개의 트랙들은 상실과 중독, 불안, 그리고 불완전함을 주제로 하지만 동시에 위안을 주는 아름다운 사운드가 감정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레이블 홈페이지에서 판매 예정 / 사운드서플라이서비스)
H2O(에이치투오)
오늘 나는 **
(LP/록)
판매가: 46,000원
현장 판매 수량: 400장 (온라인 수량 제외)
한국대중음악명반 31위. 시대를 앞서간 모던록 개척자 H2O의 마스터피스 한국 록밴드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음악적 길을 제시한 이정표 같은 앨범.
(서울레코드페어 공개 후 잔량 일반 유통 예정 / 마장뮤직앤픽처스)
예인아
내 사랑 그대여
(7"/발라드,가요)
판매가: 18,000원
현장 판매 수량: 250장
예인아 타이틀곡 ‘내 사랑 그대여’는 듣고 있으면 애틋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3박자 트로트 발라드풍의 곡으로, 사랑은 알다가도 모르겠고, 여자의 마음은 갈대 같아서 여린 바람에도 흔들리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예인아의 창법과 편곡을 여러가지로 입혀보고 바꿔보며 여러가지 실험을 한 곡으로 가수 한상아를 제작한 권도윤 프로듀서가 편곡을 담당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가수가 Verse부분에는 말하는 듯 담담하게 풀어내듯 노래하는 부분과, Chorus부분에 먹먹하고 구슬프게 노래하는 부분을 비교하며 들어도 재미있는 요소가 될듯 하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내 사랑 그대여’의 일본어 버전도 (愛する人よ) 함께 수록하여 비교해서 듣는 즐거움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Side A : 1. 내 사랑 그대여
Side B : 1. 愛する人よ
(리듬온)
옥상달빛
28
(LP/인디,포크,블루스)
판매가: 49,000원
현장 판매 수량: 700장
옥상달빛을 ‘청춘’과 ‘위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옥상달빛의 첫 번째 정규 앨범 [28]이 바이닐로 발매된다. [28]은 2011년 발매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수고했어, 오늘도’,’없는게 메리트’ 등의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는 옥상달빛의 대표적인 앨범이다.
옥상달빛의 음악은 감성에만 젖어 노래하는 것이 아닌 현실의 이야기를 그대로 드러내 노래하며 위로하기에 감동이 찾아온다. 삶은 TV드라마가 아니다 처절한 슬픔에 잠겨 펑펑 울어버린 날도 배는 고프고 화장실은 가야 한다. 그래서 옥상달빛의 현실적인 위트가 담긴 위로의 음악은 쓴웃음을 짓게 하면서도 돌아서면 눈물이 흐를 만큼 가슴을 울린다. 그렇기에 옥상달빛의 [28] 속 음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힘이 들 때 꺼내 들어야만 하는 치유歌임이 분명하다. 그것은 소박한 그녀들의 음악에서 청춘의 성장판이 아직 열려있다는 성장의 현재를 알려주는 따뜻한 온기가 담긴 위로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잔여 수량은 연말 공연장 및 일반 유통을 통해 판매 예정 / 뮤직버스)
Zion.T(자이언티)
Red Light **
(LP/알앤비)
판매가: 50,000원
현장 판매 수량: 600장 (온라인 수량 제외)
Zion.T [Red Light] EBS 스페이스 공감 선정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데뷔 싱글 'Click Me'와 피쳐링 참여 곡들로 R&B 씬에 센세이셔널한 물결을 일으키며 등장한 Zion.T의 첫 정규앨범. Zion.T의 이전 닉네임 Skinny Red에서 비롯된 [Red Light]은 빨간 모자를 쓴 그가 보여주는 한 편의 영화이다. 3년간의 준비 과정 동안 흔히 지나쳐버린 일상을 다른 시선으로 스케치하며 앨범의 전체적인 흐름, 이미지, 영상적인 부분들까지 참여해 감독이자 주인공으로 앨범을 완성했다. 당시 대중과 평단의 기대감을 충족시킨 Zion.T [Red Light]은 11년이 지난 지금도 깊은 인상을 남긴 시나리오이자 명반으로 회자 되고 있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잔량 일반 유통 예정 / 마장뮤직앤픽처스)
잠(zzzaam)
빛나
(LP/슈게이즈)
판매가: 58,000원
현장 판매 수량: 270장
2000년 첫 앨범 <낮잠>으로 데뷔한 이후, <Requiem#1> (2002)과 <거울놀이> (2004)를 연달아 발표하며 한국 인디음악 포스트록 슈게이즈 장르 내에서 우뚝 솟아 자리매김한 잠(zzzaam).
3집 이후 20년 만에 발표한 네 번째 앨범 <빛나>에서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굳건히 만들어 가고 있다. 겹겹이 쌓아 올린 독특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멜로디는 때로는 고요한 파도처럼 스며들고 때로는 거센 폭풍처럼 휘몰아친다. 20년의 세월 동안 고스란히 간직하고 하나하나 응축시켜 온 그들의 에너지가 마침내 대폭발하며 빛나는 잠(zzzaam)의 4집 <빛나>의 한정반 LP.
* 잠 멤버의 친필 사인반 포함(선착순)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온라인 or 레이블 배포 예정 / 무선지)
JUNNY(주니)
dopamine / dopamine intro
(LP/알앤비)
판매가: 46,000원
현장 판매 수량: 200장
떠오르는 대세 아티스트 JUNNY(주니), 신보 [dopamine / dopamine intro] LP 최초 발매! 지난 6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미니앨범 [dopamine]을 Side A에 수록하였다.
앨범의 주제인 도파민은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에너지를 발휘하지만, 때로는 아름답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런 도파민들이 나타나는 순간을 다양한 주제로 해석해서 JUNNY답게 표현한 곡들이 담겨 있다. [dopamine intro]인 Side B에는 ‘dopamine’ 이전에 발매되었던 JUNNY의 인기 음원 6곡을 수록하였다. 美 힙합 매거진 더소스에서 '2023년 천재적인 K-POP앨범' TOP3로 선정한 ‘INVITATION’을 시작으로 'MOVIE', 'AURA', 'By My Side', 'nostalgia', 'Thank You'까지 앨범으로 발매되지 않았던 곡들을 LP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일반 유통 예정 /마장뮤직앤픽처스)
JINex(지넥스)
Butterfly
(LP/알앤비,소울)
판매가: 46,800원
현장 판매 수량: 150장
JINex (지넥스)첫 번째 정규앨범 [Butterfly] 매드클라운, 이수정(CHAI), 존오버, 마샬 등 굵직한 아티스트의 작업에 참여하며 본인만의 색을 보여주었던 프로듀서 지넥스의 정규 앨범이다. 총 12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본 앨범에는 썸머소울, 이수정(CHAI), 마샬, 주애, 노디시카를 비롯해 기린, 쟈드(Jade), 준(JUNE), 노브(nov), 에이민(amin), 샴마(Shammah)등 현시대 한국의 알앤비/소울을 대표하는 뮤지션, 싱어송라이터들이 한데 참여하여 각자의 색을 선보이고 있다. 90s-20s R&B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보사노바, 슬로우잼, 뉴잭스윙, 디스코 등)로 채워진 본 앨범은 올드스쿨알앤비 팬에게는 마치 종합선물세트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SSE 스마트 스토어와 대형몰 유통예정 / 쎄 레코드)
tearliner(티어라이너)
MUSICOMANIA **
(LP/인디팝)
판매가: 45,000원
현장 판매 수량: 150장 (온라인 수량 제외)
꿈과 관계를 노래하며 개인의 내밀한 감정에 깊이 침잠하는 티어라이너(Tearliner)의 11년만의 정규앨범 <MUSICOMANIA>.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음악감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정규앨범 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틈틈이 작업했던 곡들의 종착지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티어라이너는 2003년부터 2023년까지 20년 동안 만든 곡들이 적절히 섞여 시대에 따라, 계절에 따라, 감정에 따라 서로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레이블 배포 예정 / 일렉트릭뮤즈)
혁오,선셋롤러코스터(HYUKOH,Sunset Rollercoaster)
AAA
(LP/록)
판매가: 55,000원
현장 판매 수량: 500장
혁오(오혁, 임현제, 임동건, 이인우, 객원 멤버 정크야드JNKYRD)가 타이베이에서 결성된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 (Kuo-Hung Tseng, Hung-Li Chen, Shao-Hsuan Wang, Tsun-Lung Lo, Hao-Ting Huang)와 프로젝트 앨범《AAA》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2023년 5월부터 약 1년간 혁오와 선셋 롤러코스터가 가평, 서울, 제주 등지에서 매달 긴밀히 함께하며 공동 창작한 8곡이 담겼다.
(서울레코드페어 선공개 이후 온라인 판매 예정 및 추후 해외 공연장에서 일부수량 판매 /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