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하는 질문
Frequently Asked Questions
Q.
서울레코드페어에 가려면 사전 예약이나 입장권이 필요한가요?
서울레코드페어는 무료 입장이고,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Q.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은 무엇이고 ‘최초공개반’은 무엇인가요?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은 서울레코드페어 조직위에서 음악가 및 레이블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 기획/판매하는 레코드들로 서울레코드페어 시작 초기만 해도 국내 음악을 담은 새로운 바이닐 레코드가 거의 제작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자체적인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조직위에서 후보 음반들을 선정/선택한 다음 권리자들과의 협의 및 계약을 거쳐 제작/판매가 이뤄지고, 계약상 페어를 통해서만 제작/판매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무한정 제작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한정반’이라는 이름을 붙여오고 있습니다.
‘서울레코드 최초공개반’은 국내 기획사/ 음반사/ 레이블 또는 개인 등이 서울레코드페어 개최 시기에 맞춰 제작한 음반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즉, 서울레코드페어에서 처음 판매되는 음반들을 뜻하는데 이들 역시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이 판매되는 ‘한정반 부스’에서 함께 판매됩니다. 이 음반들은 행사 종료 후 일반 판매가 이뤄질 수 있는데, 판매 일정 및 판매처에 대해서는 최대한 서울레코드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해드릴 예정이며, 그 외 추가적인 문의는 각 음반별 제작사 또는 기획사로 부탁드립니다.
그 외 참가자들의 개별 부스에서도 처음 공개/ 판매하는 음반들이 많이 있는데, 해당 정보들은 홈페이지 “Seller List”에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단, 사전에 저희와 정보 공유 없이 특별 판매를 진행하는 부스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판매참가자들의 SNS를 방문하신다면 서울레코드페어 웹사이트에는 안내되어 있지 않은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Q.
문화비축기지는 어떻게 가나요?
버스 이용시
정류소명: 월드컵경기장서측.문화비축기지 정류장(14-105)
버스번호: 571, 710, 760, 6715, 7019, 7715, 9711
정류소명: 월드컵공원입구.문화비축기지입구 정류장(14-106)
버스번호: 271, 6715, 7011, 7019, 7715, 8777, 마포08
지하철 이용시
월드컵경기장역(6호선) /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경의선, 공항선)
도보시간: 10분 ~ 12분
자가용을 가지고 오시는 경우
문화비축기지 입구에 주차장이 위치되어 있으나 주차 가능한 수량이 협소하여 주변에 위치한 월드컵 공원 주차장, 난지천 공원 주차장, 평화의 공원 주차장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Q.
‘한정반’이나 ‘최초공개반’을 구매하지 않는데도 입구에서 대기표를 뽑아야 하나요?
‘한정반’과 ‘최초공개반’을 판매하는 한정반 부스로 가시고자 할 경우에만 대기 번호가 필요합니다. 다른 판매 부스는 대기등록 없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한정반 부스는 별도의 입구가 있습니다.)
Q.
찾는 앨범이 있는데, 어디 가면 그 앨범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서울레코드페어 각 판매 부스에 준비된 앨범들의 가짓수가 수천 수만종에 이르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음반이 있는지 일일이 확인을 하거나 안내해 드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레코드페어 웹사이트 SELLER 메뉴 및 현장에서 배포되는 안내 책자에 표기된 판매 참가자들에 관한 간단한 안내를 참고하셔서 방문을 하신다면 찾는 음반을 만나실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행사 직전 1주일간 운영되는 ‘내가 찾는 음반’ 게시판에 질문을 올려주실 경우 판매참가자들로부터 답변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Q.
현장에서 신용카드 구매가 가능한가요?
거의 모든 부스에서는 신용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개별 부스에서 구매한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능하시다면 구매처의 정보가 담긴 명함이나 홍보물 등을 챙겨오시는 것이 좋고 영수증도 챙겨두세요. 만약 구매처 연락처를 모르시거나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이메일 recordfair2011@gmail.com으로 어떤 부스에서 상품을 구매하셨는지 알려주시면 해당 업체/ 개인의 컨택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문의는 늦지 않도록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Q.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 온라인 판매는 언제부터인가요? 선착순 판매인가요?
페어 종료 후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은 온라인으로도 판매를 시작합니다.
(판매 일정은 오프라인 행사 이후 3일 내로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매진된 음반들은 (각 음반의 권리사/ 제작사와 협의를 통해) 1회 한정으로 추가 제작을 합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매진된 음반들의 온라인 판매는 “예약 판매” 방식이 되며 정해진 예약 기간에 주문이 완료된 수량만큼 추가 제작을 진행합니다.
예약 판매는 한정 수량 판매가 아니라 한정 기간 판매이기 때문에 정해진 기간 내에만 구매를 완료하시면 레코드 추가 제작이 완료된 시점에 음반을 택배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잔여분이 있는 음반들은 일단 잔여분 판매를 먼저 시작하고, 잔여분이 모두 다 소진될 경우 예약판매로 전환됩니다. 잔여분이 소량인 경우 온라인 판매 때 각 2가지씩의 상품이 표기될 수 있습니다. 즉 상품명 옆에 "1차 프레싱"과 "2차 프레싱"으로 구분을 할 예정인데, ‘1차 프레싱’이 잔여분을 의미합니다.
Q.
‘서울레코드페어 최초공개반’도 온라인 판매를 하게 될까요?
‘서울레코드페어 최초공개반’들은 서울레코드페어 홈페이지 판매분이 사전에 배정되어 있는 음반들과 그렇지 않은 음반들로 나뉩니다.
레코드페어 홈페이지 "Releases" 메뉴를 클릭하시면 최초공개반 정보를 보실 수 있는데, 여기에 "서울레코드페어 웹사이트 온라인 판매"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해당 음반은 서울레코드페어 홈페이지에서 판매가 진행됩니다. (온라인 판매 일정 역시 페어 종료 후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서울레코드페어와 일본의 레코드데이가 공동으로 기획한 최초공개반 2장이 있습니다. 김상희가 70년대 초기 일본에서 발표한 2장의 희귀작인데 이 두 장은 서울레코드페어 당일에도 판매되지만 서울레코드페어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두 장은 추가 제작이 불가능할 수도 있어서 특별히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말부터 판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레코드페어 조직위에 온라인 판매를 의뢰하지 않은 최초공개반들은 잔여분이 생기더라도 서울레코드페어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하지 않고, 음악가의 웹사이트나 공연장, 혹은 제작사나 기획사의 유통망 등을 통해 잔여분 판매 또는 추가 판매를 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정보 역시 "Releases" 메뉴에서 제공하고 있지만 제작/ 기획사 들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음반의 기획사 또는 제작사로 문의를 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이 직접 제작 / 판매하는 경우에는 회사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을 수 있고, 유통 및 판매의 주체가 되는 기획사 또는 유통사가 명확히 있을 경우에는 회사명을 각 음반 설명에 기재해 뒀습니다. 내용을 확인하시고 해당 회사나 개인의 SNS, 이메일 등을 통해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