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하는 질문
Frequently Asked Questions

Q.

서울레코드페어에 가려면 사전 예약이나 입장권이 필요한가요?


서울레코드페어는 무료 입장이고,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Q.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은 무엇이고 ‘최초공개반’은 무엇인가요?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은 서울레코드페어 조직위에서 음악가 및 레이블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 제작/ 판매하는 레코드들입니다. 서울레코드페어가 시작되던 2010년대 초반에는 국내 음악을 담은 새로운 바이닐 레코드가 거의 제작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레코드 발매를 하게 되었는데, 서울레코드페어에서만 판매하는 음반인데다 추가 제작을 고려할 수 있을만큼 수요가 크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서울레코드 최초공개반’은 기획사/ 음반사/ 레이블 또는 개인 등이 서울레코드페어 개최 시기에 맞춰 제작한 음반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즉, 서울레코드페어에서 처음 판매되는 음반들을 뜻하는데 이들 역시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이 판매되는 ‘한정반 부스’에서 함께 판매됩니다. 이 음반들은 행사 종료 후 일반 판매가 이뤄질 수 있는데, 서울레코드페어 홈페이지에 자세한 정보가 없을 경우 각 음반의 제작사 또는 유통사로 문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 외 참가자들의 개별 부스에서도 처음 공개/ 판매하는 음반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가 판매 참가자들로부터 제공 받은 정보들은 홈페이지 “Seller List”에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Q.

문화비축기지는 어떻게 가나요? 


버스 이용시


정류소명: 월드컵경기장서측.문화비축기지 정류장(14-105)

버스번호: 571, 710, 760, 6715, 7019, 7715, 9711

정류소명: 월드컵공원입구.문화비축기지입구 정류장(14-106) 

버스번호: 271, 6715, 7011, 7019, 7715, 8777, 마포08


지하철 이용시


월드컵경기장역(6호선) /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경의선, 공항선)
도보시간: 10분 ~ 12분

자가용을 가지고 오시는 경우


문화비축기지 입구에 주차장이 위치되어 있으나 주차 가능한 수량이 협소하여 주변에 위치한 월드컵 공원 주차장, 난지천 공원 주차장, 평화의 공원 주차장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Q.

‘한정반’이나 ‘최초공개반’을 구매하려면 어디로 가서 어디에서 줄을 서고 어떻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한정반 7종과 최초공개반 20종은 문화비축기지의 문화마당 오른쪽에 위치한 설비동 건물의 내부 공간에서 판매됩니다. 서울레코드페어 현수막이 설치된 건물로 마당에 들어오시면 오른쪽에 줄을 설 수 있는 몽골 텐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대기공간인 텐트 안으로 들어가셔서 줄을 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설비동의 입구는 오전 10시부터 30분간 판매사 차량의 진입이 예정되어 있어 관객의 안전을 위해 경호요원이 배치되오니 안내에 따라서 대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기표 배부는 아직 행사 개최일 오전까지의 비 예보가 유효하기 때문에 두가지 방법을 먼저 공유 드린 후 내일 오전 날씨에 따라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첫번째로 비가 그친다면, 토스 플레이스의 웨이팅 시스템을 통해서 핸드폰 번호를 등록하신 뒤 순서가 된다면 카카오톡 메세지로 안내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번째로 비가 조금이라도 내리게 된다면, 순번대기표 종이를 1인 1매씩 배부합니다. 순번대기표를 드리면서 대략적으로 구매를 위해 도착해야하는 시간을 안내드릴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한정반/최초공개반 구매를 위한 호출을 받으신 후에는 다시 한 번 순번대기표를 받기위해 대기하셨던 텐트로 오셔서 입장을 위한 순서를 기다리시고, 경호요원의 안내에 따라서 판매구역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Q.

‘한정반’이나 ‘최초공개반’을 구매하지 않는데도 입구에서 대기표를 뽑아야 하나요?


‘한정반’과 ‘최초공개반’을 판매하는 한정반 부스로 가시고자 할 경우에만 대기 번호가 필요합니다. 다른 판매 부스는 대기등록 없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한정반 부스는 별도의 입구가 있습니다.)



Q.

찾는 앨범이 있는데, 어디 가면 그 앨범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서울레코드페어 각 판매 부스에 준비된 앨범들의 가짓수가 수천 수만종에 이르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음반이 있는지 일일이 확인을 하거나 안내해 드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레코드페어 웹사이트 SELLER 메뉴 및 현장에서 배포되는 안내 책자에 표기된 판매 참가자들에 관한 간단한 안내를 참고하셔서 방문을 하신다면 찾는 음반을 만나실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행사 직전 1주일간 운영되는 ‘내가 찾는 음반’ 게시판에 질문을 올려주실 경우 판매참가자들로부터 답변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Q. 

현장에서 신용카드 구매가 가능한가요?


거의 모든 부스에서는 신용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개별 부스에서 구매한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능하시다면 구매처의 정보가 담긴 명함이나 홍보물 등을 챙겨오시는 것이 좋고 영수증도 챙겨두세요. 만약 구매처 연락처를 모르시거나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이메일 recordfair2011@gmail.com으로 어떤 부스에서 상품을 구매하셨는지 알려주시면 확인 후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급적 페어 종료 1주일 이내 제품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 온라인 판매는 언제부터인가요? 선착순 판매인가요?


페어 종료 후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은 온라인으로도 판매를 시작합니다.

(판매 일정은 오프라인 행사 이후 3일 내로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매진된 음반들은 (각 음반의 권리사/ 제작사와 협의를 통해) 1회 한정으로 추가 제작을 합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매진된 음반들의 온라인 판매는 “예약 판매” 방식이 되며 정해진 예약 기간에 주문이 완료된 수량만큼 추가 제작을 진행합니다.

예약 판매는 한정 수량 판매가 아니라 한정 기간 판매이기 때문에 정해진 기간 내에만 구매를 완료하시면 레코드 추가 제작이 완료된 시점에 음반을 택배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잔여분이 있는 음반들은 일단 잔여분 판매를 먼저 시작하고, 잔여분이 모두 다 소진될 경우 예약판매로 전환됩니다. 잔여분이 소량인 경우 온라인 판매 때 각 2가지씩의 상품이 표기될 수 있습니다. 즉 상품명 옆에 "1차 프레싱"과 "2차 프레싱"으로 구분을 할 예정인데, ‘1차 프레싱’이 잔여분을 의미합니다.



Q.

‘서울레코드페어 최초공개반’도 온라인 판매를 하게 될까요?


‘서울레코드페어 최초공개반’들은 서울레코드페어 홈페이지 판매분이 사전에 배정되어 있는 음반들과 그렇지 않은 음반들로 나뉩니다.
레코드페어 홈페이지 "Releases" 메뉴를 클릭하시면 최초공개반 정보를 보실 수 있는데, 각 음반 설명 하단부에 페어 종료 이후 판매 관련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자세한 온라인 판매 일정과 판매되는 음반 목록은 서울레코드페어 종료 직후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서울레코드페어 홈페이지나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구체적인 판매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경우, 각 음반의 제작/ 유통사 혹은 음악가(직접 제작/판매하는 경우) 등의 소셜 미디어 등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