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레코드페어 8TH RECORD & CD FAIR IN SEOUL

2018.11.10.SAT-11.SUN 11AM-7PM
문화역서울284 (Culture Station Seoul284, 옛 서울역사, 회현동 통일로 1)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역서울284
주관: 서울레코드페어 조직위원회, 라운드앤라운드 협동조합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2011년에 처음 시작된 서울레코드페어가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2011년 11월, SNS 공지 글을 보고 찾아온 2천여 명의 음악팬들과 함께 국내 최초의 레코드페어로 출발한 서울레코드페어는 1만 명이 넘는 관객들(2017년 기준)이 찾아오는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성장해 왔다.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8회 서울레코드페어는 장소를 문화역서울284 (구 서울역사)로 옮겨 진행되는데, 약 80여 개 음반 판매점, 음악 레이블 및 배급사, 독립 음악가, 음향기기 업체, 출판사, 개인 판매자 등이 참여하는 “음반 및 음악 관련 상품 마켓”이 준비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서울레코드페어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20회의 무료 공연(선착순 입장)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역서울284 내 RTO 공연장에서 열리는 <서울레코드페어 특별공연>에서는 김사월, 방백, 아도이, 오존 등 독립 음악계의 스타 음악가들이 이틀간 공연을 할 예정이며, <서울레코드페어 쇼케이스>에서는 허소영, 베이빌론, 교정, 홍혜림, 조율, 달에 닿아 등 독립 음악계의 주목할만한 음악가들이 신곡을 선보이는 무대를 가질 예정. 올해는 음악 산업 전문 포럼인 <서울뮤직포럼>이 서울레코드페어 기간 중 2층 세미나실에서 함께 열리게 될 예정인데, 서울뮤직포럼 쇼케이스를 통해 잔나비, 라이프앤타임, 빌리어코스티, 프롬 등 총 10여 개 팀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있다.

제8회 서울레코드페어를 통해 처음 공개되거나 판매되는 음반 숫자도 그 어느 때보다 많다. 서울레코드페어의 자체 기획으로 그간 주목할만한 신작이나 과거의 명반들을 바이닐(LP)로 발매해 온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 섹션에는 방백의 “너의 손”, 아도이(Adoy)의 “Catnip”, 오존(O3ohn)의 “O” 등 최근의 화제작 3장과 한국 대중음악 명반 중 하나로 간주되는 이상은의 “외롭고 웃긴 가게”가 새로운 아트워크와 함께 바이닐 레코드(LP)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레코드페어 중앙 부스에서 판매하는 <서울레코드페어 최초공개반> 섹션에는 공중도둑, 디제이 웨건(DJ WEGUN), 로다운30, 비니셔스, 아도이, 조덕환, 허소영 등 팝, 록, 재즈, R&B,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하는 음악가들의 음반들이 바이닐로 만들어져 최초로 공개/ 판매될 예정이며, 서울레코드페어에 입점한 개별 부스에서도 더 콰이엇, 정기고 퀸텟, 김해원, 아프리카, 제8극장 등 음악가들의 앨범과 유재하 30주기 헌정 앨범 “유재하 30년, 우리 이대로 영원히”, “김광석, 다시”, “채널1969” 등의 컴필레이션들이 바이닐로 만들어져 처음으로 선을 보일 예정으로 있다. 교정, 김나은, 김오키 새턴발라드, 김해원, 데카당, 조율 등 음악가들의 신작과 “2018 Afternoon Records Single Collection Vol.1” 컴필레이션 등 첫선을 보이는 카세트와 시디 등을 포함하면 올해 서울레코드페어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국내 음반은 30여 종이 넘는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음반과 음악 상품, 공연과 강연회, 음악가 사인회 등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지만 입장은 무료. (공연은 당일 선착순 입장)

서울레코드페어는 소위 ‘음악 덕후’들만을 위한 행사는 아니다. 누구나 음악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서울레코드페어가 지난 7년간 지속되어 왔고, 매년 참가자들과 관객들이 늘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20-30대 방문객이 가장 많지만 서울레코드페어에는 거의 전 세대의 관객들이 찾아온다. “레코드”, 즉 음반을 주인공으로 하면서 지속되고 있는 축제로서도 서울레코드페어가 거의 유일하지만, 서로 다른 세대에 속하는 이들이 나란히 서서 음악을 탐색하거나 음악을 듣는 축제는 확실히 서울레코드페어 밖에는 없을 것이다.

올해 서울레코드페어는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가 진행하는 ‘플랫폼284’를 통해 접근성이 높은 서울의 중심에서 열릴 수 있게 되었다. ‘플랫폼284’는 전시, 공연, 마켓•축제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장르의 제한 없이 가능성을 실험하고 새로운 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 서울레코드페어의 소식들은 홈페이지 외에도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트위터를 통해서는 당일 한정반 판매 부스 대기 상황이나 품절 소식 등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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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레코드페어 인스타그램 @seoul_recordfair
문의 recordfair2011@gmail.com